지난 2월에 선물용으로 구입할 물품을 찾다가
우연히 천비향을 발견하고 방문했는데
너무너무 깜찍하고 예쁜 비누들에 반해서 냅다 주문을 했었습니다.
그때 주문 드렸던 것은 민들레와 올리브 꼬마 별과 허브, 선물용 케이스를 포함해
총 7가지의 제품이었고 각각 두분에게 비누를 선물해드렸습니다.
피부 타입을 잘 알지 못해 모두 '모든 피부용'으로 맞췄었죠^^;
받아보신분 들은 처음엔 너무 예쁘다고.. 쓰기 아깝다면서
기쁨과 함께 살짝 원망도 하셨지만^^;
며칠 후 대단하다는 극찬과 함께 두분다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
'다들 왜 천연비누 천연비누 하는지 알겠다'
'일반 폼 클렌징이나 비누를 쓰는 것보다 한커풀 더 벗겨진 느낌이다'
.. 라고 하시더라구요.
사실 저는 아직 실제로 사용해 본 적이 없고,
선물 드린 두 분에게 행여나 피부에 맞지 않을까봐 걱정도 했는데
잘 쓰고 있다는 말과 함께 기뻐하시니 저도 너무 감격했답니다^^
게다가 천비향이라는 이 곳에 더할 수 없이 애착이 생기더라구요..
여성에게 무슨 선물을 드려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,
20대~30대 여성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선물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~
그래서 저도 직접 사용해보고자 샘플 신청 드립니다.^^
실제로 보았을때가 더 귀엽고 예뻤기에 지금도 기대가 크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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