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이쿠~ 앞전에 뜯어놓은 두개의 제품을 미쳐 다 쓰기도 전에

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리고 말았답니다 ㅠ.ㅠ

이 제품은 상당히 보습력이 좋은 제품같아요~

거품의 느낌은 매우 부들~부들하면서,

피부에 착~! 감기는 보습력이 있어요.

날씨가 추워져서 바람도 차가운데

이럴때 쓰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~

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이라고 할까요?

그런 느낌이 팍 와닿는 제품으로

날씨탓인지 건조하고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저에게

정말 효자노릇하고 있어요~

이 제품으로 샤워를 해도

전혀 땡기지 않는 느낌이구요~

이 계절에 딱 맞는!

그런 보습에 수분이 짱짱한 비누같아요^.^*

p.s (천비향에 바라는...)

 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라벤더향은 은은해서 좋긴한데

샤워한후의 향기나 욕실에 향기를 생각해보면 일랑일랑향이 더~생각이 나긴해요~

맨첨 이 비누를 만나게 되었던것도 일랑일랑 향기 때문에 처음 뜯어본 것이였거든요~

일랑일랑 향을 찾아보면 몇개 없어서 샤워용으로 따로 몇개 구입해야 할것 같아요~

다른 제품들도 일랑일랑 향기로 많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~